LA Times – KORUS

Forever Permanent Makeup Artist

0041Ms. Camilla Choe

has been working as a permanent(semi-permanent) makeup artist for sixteen years. “Other beauty salon business work on facial makeup, sell cosmetics and provide botox injection, but I only provide permanent makeup for my clients. I think that being a permanent makeup artist requires real professional skills and artistic sense.”
Natural and delicate technique is her strength, and she always performs the work herself. “When I work on my clients, I work as if I am creating a piece of art. I do my best for every individual who comes to me. I work by appointment only and serve one or two clients per day. Due to its delicate nature, permanent makeup artistry requires tremendous energy. After a couple of sessions, I get very tired. Only by devoting my whole mind to the job, will my client and I be satisfied with the results. As a permanent makeup artist, my goal is to refine my clients’ facial features.”

Lately, some permanent makeup artists perform without a license and use cheap materials. Ms. Choe says that it is hard to fix failed permanent makeup and there has been a recent increase in people requesting such fixes. She also stresses that even if it cost a little more expensive, it is very important to use the licensed and experienced permanent makeup artist. Some of her clients come to her with failed permanent makeup.

“It is very important,” stresses Ms, Choe, “to achieve a natural look when using permanent makeup can be much better than facial reconstruction or botox injections.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o find someone who is experienced and has an esthetic sense.”

Ms. Choe stresses that an experienced permanent makeup artist should be able to harmonize overall facial shape such as eyebrows; eye line; lip line, color and depth, as well as skin tone.

According to Ms. Choe, clients should have a professional consultation before deciding on permanent makeup. In this consultation clients can discuss existing conditions, tears easily, having crooked lips and nose, spending too much time on makeup or wanting to have a natural and younger look. Ms. Choe says, “Recently, we have seen an increase in male clients who want to eliminate wrinkles around their eyes, mouth, nose and skin.”

Forever Permanent Make-Up recently moved to 3255 Wilshire Blvd. And offers special discounts to its regular members.

Weekly LALALA – The Japanese Entertainment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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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poch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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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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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미인’ 만드는 특별한 손

포에버 영구화장 클리닉

타운에서 ‘영구화장’하면 떠오르는 이름이 있다. ‘포에버 클리닉’, ‘카멜라 최원장’이다. 오랫동안 한인타운에서 영구화장 한우물을 파온 것으로 튼실한 명성을 얻었다.

자연미인 바람이 불면서 영구화장 (permanent makeup)도 인기가 높아진 요즘이다. 눈썹, 아이라인, 입술등 얼굴의 각 부분에 일종의 ‘화장 시술’을 하는 것으로 자신에게 가장 잘 맞고 예쁜 모양을 반 영구적으로 만들어주는 방식이다.

포에버 크리닉은 한인타운에서만 십수년을 영업하며 수많은 한인여성들을 자연미인으로 탄생시켜 준 ‘뷰티명가’로 꼽힌다. 포에버 클리닉은 최근 윌셔길로 자리를 옮겨 고객들을 맞고있다. 더욱 아늦해진 분위기에서 최원장 특유의 세심하고 살가운 서비스를 만날수 있게 됐다.

영구화장에 대한 최원장의 원칙이 분명하다 “문신과 영구화장술은 엄격히 구분돼야 한다”는 지적이 그것. “문신은 말그대로 새겨넣는 거에요. 화학재료를 주성분으로 사용해 진피까지 침투해 모양을 만들죠. 우리가 하는 영구화장 기법은 다릅니다. 천연색소인 특수 코스메틱을 활용해 표피까지만 색이 들어갑니다. 시술뒤 피부가 재생되고 각질이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오래 유지되지요. 무엇보다 색과 모양이 자연스럽다는게 장점이에요.”

이곳에서 시술을 받고난 고객들은 두 번 놀란다. 먼저 시술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 놀라게 된다고, “내가 이렇게 미인이었나” 하는 느낌일 게다. 또 한번은 주변의 반응에서이다. 남편이나 남자친구가 보고 깜짝 놀라거나 밖에 나갔을때 주변에서 눈이 휘둥그레지는 일이 다반사다. :너무 예뻐졌다”, “도대체 뭘한거야” 라는 질문이 쏟아지는데 놀랍기만 하단다.

실제로 최원장은 그동안 시술받은 고객중 일부의 사진을 보여줬다. 이른바 ‘Before, After’ 모습이다. 사진을 보는 순간 눈을 의심했다. 분명 똑같은 사람이건만 모습은 완전히 달랐다. 좀 과장하면 하늘과 땅차이였다. 아이라인 하나만 달라졌는데도 얼굴전체가 확연히 달라보이는게 더욱 신기했다. 두툼하게 특징없던 입술라인에 감쪽같은 손질이 더해지니 마치 성형수술이라도 한것처럼 이상적인 미인형으로 바뀐 모습은 직접 보면서도 놀랍기만 했다.

지난 10여년간 포에버 클리닉을 거쳐가 여성은 헤아릴수 없을 정도다. 최원장은 이들이 대부분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고객’이었다는 것을 늘 자랑으로 여긴다. 떠들썩한 광고 한번 하지 않았지만 “잘한다”는 소문에 물어물어 방문한 고객들이있다. “사실 여성들은 자신이 시술받은 것을 절대 떠벌리지 않아요. 너무나 예뻐진 모습에 감탄한 가족이나 친구를 데리고 찾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서울에서 온 손님을 공항에서 곧바로 데려온 적도 있었어요.”

이곳에서는 눈썹, 아이라인, 입술라인, 입술 전체컬러, 남성눈썹등을 전문으로 시술한다. 틀은 따로 없다. 고객 각각의 얼굴형태와 분위기에 맞춰 최적의 모양을 찾아준다. 직접만든 기구와 기제를 사용해 컬러가 뭉치거나 줄이보이지 않고 자연스러워진다.

H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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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H 매거진

행복한 표정을 만 들어주는 그녀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사람들의 표정이 그다지 밝지 않다. 웃음이 줄어들고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다 보니 거울에 비치는 얼굴도 불만스럽다. 슬프다 못해 화난 표정이 비칠 때도 있다. 이렇게 살 순 없다며 얼굴 주름도 당겨보고 눈꼬리와 입가도 올려보고 메이컵도 공들여 해보지만, 왠지 모르게 슬픈 표정에 마음이 쓰인다면 그녀를 찾아가자. 한두 시간 잠들었다가 깨어나면 자신도 깜짝 놀랄 만큼 웃는 얼굴로 만들어 주는 메이컵 아티스트, 포에버 영구화장 카멜라 최 원장이다.

“사람들은 얼굴이 늘 변합니다. 좌우대칭이 다른 사람도 많고요. 잘 정돈된 눈썹만으로도 인상이 달라진다고 하죠. 슬픈 표정이 웃는 얼굴이 되듯이 이미지가 바뀌기 때문이죠. 스스로 거울을 봤을 때 이렇게 예뻐질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될 것입니다.”

조막만 한 연예인 얼굴에 완벽에 가까운 눈썹, 또렷한 입술, 게다가 늘 웃는 표정이 자꾸만 이야기 하고 싶어지는 최 원장은 영구화장 경력만 16년이다. 말이 영구화장이지 기계보다는 손을 더 많이 사용하는 시술이다. 그녀의 섬세하고 내추럴한 터치가 마법을 부리면 울보도 웃는 미인이 된다. 또 화장하지 않으면 집 밖에 나가기 꺼리는 여성들은 친구들과 함께 사우나와 찜질방에 가게 하여준다. 메이컵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아이라인 메이컵은 물론 입술 라인을 선명하고 세련되게 바꾸어 주기 때문에 맨 얼굴이 맨 얼굴이 아닌 것. 특히 아침 출근길이 빠듯한 여성들의 경우 아이라인과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는 시간만 줄여도 훨씬 더 빠른 준비가 가능하지 않은가.

자연스러운 미인 만들기뿐 아니다.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가증 중요한 부위 ‘눈썹’ 전문이다 보니 어디 가서 말도 못하고 끙끙 앓기만 하는 망친 눈썹 문신도 싹 고쳐준다. 삐뚤어진 입술 라인도 바로 잡아주고 작은 입술은 도톰하게 보이도록 만들어준다. 영구화장 시술 시 가장 중요한 색소배합은 따라올 사람이 몇 되지 않고, 피부 톤에 맞게 컬러를 믹스해 온화하고 따뜻한 얼굴도 바꾸어준다. 색소배합 테크닉이 이 정도인데 눈썹 형태를 잡기는 말할 것도 없지 않을까.

“남자는 눈썹만 제대로 다듬고 그려주면 운이 트일 수 있어요. 자신의 눈썹 색깔과 똑같은 색소로 영구화장을 하므로 눈썹이 난 것 같죠. 그리고 영구화장이라고 해도 꾸준한 ‘리터치’가 필요합니다. 일단 회원이 되면 절반 가격에 리터치를 해드려요.”

외모의 무한 업그레이드 시대다. 생얼(화장하지 않은 얼굴)을 중요시하고 자연스러움이 미인을 결정하는 코드가 된 요즘, 영구화장의 인기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인터넷에서 쉽게 접하는 생얼 셀프카메라나 얼짱 미인도 자세히 보면 (반)영구 화장을 했거나 투명 메이컵을 한 것이다. 그러나 영구 변치 않는 화장이고 보니 시술 잘하는 아티스트를 만나야 후회가 없다.

포에버 영구화장 전문 클리닉 주소:
3255 wilshire
Los Angeles CA 90010blvd #907
문의 213 736 1898